여수 나들이
날도 얼추 풀렸고~ 꽃게가 제철이래서 여수나들이에 나섰다. 여수역에서 나오면 이상한..이순신장군님?으로 추정되는 구조물 있는거 아시는분?너무 무서워. 위인모독같아.. 현지인 맛집이라는 여진식당을 왔다.주문내용: 양념게장백반+간장게장백반+갈치구이정말 맛있었어..오랜만에 먹기도 했고. 1회 리필도 해주고.솔직한 감상은 ... 게장보단 갈치구이가 더 맛있네요. 갈치구이 흡입 후 바다 옆 파스쿠찌에서 잠시 시간을 보냈다.토킹하면서 낙서도 하구.. 동백이 유명한 오동도를 갔다.왼쪽은 동행인인 초보님이 찍은걸 퍼왔는데 같은 공간에 있어도 각자 사진느낌이 많이 다른게 재미있다. 날 풀린줄 알았는데 진심 ㅈ~~~ㄴ 추웠다. 아 왜케 나는 놀러가면 날씨에 중간이 없는거임?! 히히 진심 짜증나는 나무 있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