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기록장

record/diary 22

퇴사 축하데이라능

퇴사 축하데이라능

퇴사 축하데이라능

친구 퇴사 축하기념으로 소소한 모임을 가졌다 이제는 전 직장이된 친구의 회사에서 쌓인 분을 털어놓는데.. 듣는 내가 가슴이 답답 먹먹 아 정말 일잘하는 내친구들이 아까워. 누추한 곳에 귀한인재 ㅜㅜ (나는 누추한 곳에 누추한 인재라서 ㄱㅊ음)

김장데이라능

김장데이라능

김장데이라능

어제 모임 자리에서 다들 김장얘기하시길래 나 김장 한번도 안해봤다고 말했더니 친한샘이 초대해주셔서 오늘 김장을 하고왔다. 무려 200포기를 담금 4등분했으니까 약 800쪽의 김치를 버무려야하는 곳이었다. 허리가 아프긴했지만 정말 잼잇엇고 뿌듯^^ 김치도 왕창 얻어옴ㅋㅋㅋ 엄빠 싱글벙글

키보드배틀을 참고싶을때

키보드배틀을 참고싶을때

키보드배틀을 참고싶을때

뭔가 씹덕적으로 화나는일있으면 잠깐 폰을내려놓고 네이버뉴스 정치면, 사회면, 그리고 카드 청구서, 공과금, 월급명세서를 떠올린다 진짜 체력쏟아화낼방향이 산재해있다

5월은 종소세의달

5월은 종소세의달

5월은 종소세의달

국세청에서 친절하게 작년수익을 정리해서 세금을 매겨주었다내 연봉이 그래서 ..목표치와 한걸음 가까워진건 맞는데 왜 내 수중엔 땡전한푼이 없는거지얼마마 흥청망청 써재킨건지 진실을 마주하기 두렵다,,이제 긴축재정 모드 on

문대가 가운데에 잇어도 문큰입니다 방탈출 너무 쉬움.;; 10분만에 깬듯

골든 카무이

골든 카무이

골든 카무이

카테고리 명을 도슨트라고 해놓으니까 저곳엔 뭔가 신중하게 글을 써야될거같아서 부담스럽다.이제 걍 대충쓸란다 기록에 의의를 두고.. 여튼 요즘 재밌게 보는 만화 골든카무이. 존 나 재밌다.예전부터 은은하게 '저건 분명 내취향만화일것이다' 라고 생각해두고 묵혀두다가 심심해서 한 두권 까봤는데생각 이상으로 취향이었음. 숨쉴틈없이 개그신 치고들어와서 대유쾌만와빨리 완결까지 보고와야지

대충살아있기

대충살아있기

대충살아있기

연초에 할일 쌓여서 정서불안 심각했는데 이제 안정을 찾음아우 살만하닿

일 년 중 이 시기가 제일 바쁘다 살짝 도망가고 싶다.. 아침마다 도망가고 싶은 마음을 다스리는 게 너무 힘듦 올해는 또 어떻게 굴러갈까... 일단 내 할 일이나 잘하면 걱정이 없을 텐데

에픽하이 20주년 콘서트 보고왔다 하얗게 빛나는 박규봉들 친구 강쥐랑 영통팬싸하기 " 손 " 뭔데 12월 다지나갔니..시간 쏜살같다 인생 이따구로 매달려가는중 으아아아아악 너무 바쁨

마우스 커여워짐

마우스 커여워짐

마우스 커여워짐

티스토리 블꾸 너무즐거워 별뿌리는 햄토리 마우스 보고싶어서 계속 들어옴 ^ ^

흐미 바쁜 거 할 일이 많아 바쁜 것도 있는데 마음에 여유도 없다 난 언제쯤 언니들처럼 마음이 넉넉해질까? 갈 길이 구만리이다.

아졸려 또 생패 망가져서 개늦게 잔다 ㅠ adhd약 다좋은데 각성효과가 넘오래감 아침9시에 먹는데두.. 여튼 나를 밤잠설치게 한 애니 광시대리인 짱재밋다! 작화랑 캐디가 예쁘다. 스토리가 궁금하다. 브로맨스 좀 과하긴한데 난 ㄱㅊ 집가서 마저 볼 생각에 기분좋음 볼게 너무많아 일단 원피스 워러세븐편(빌린거), 다이에이, 좀백, 미기다리, 광시대리인 한드도 보고싶은데 자꾸 1~2화 깔작거리다가 하차하는게 싫어서 (뒤가 안궁금함) 도전안하게되네

베개와 천장사이

베개와 천장사이

베개와 천장사이

내가 가장 심리적 안정을 느끼는 장소는 역시 침대 위 여기선 그냥 아무 생각 없어진다. 무서운 것도 힘든 것도 다 까맣게 잊는데. 가끔 뒤지게 생각이 많은날이 온다 생각 멈추기, 아무 생각도 안 하기

스콧 필그림 이거뭐야

스콧 필그림 이거뭐야

스콧 필그림 이거뭐야

밥먹으면서 보려고 아무거나 틀었는데 재밌다 ㅋㅋ 처음에 미리보기 봤을때 "우린 섹스바밤이다!!" 기타 두두두둥 투다다당

비염 강화주간

비염 강화주간

비염 강화주간

비염이 심하게 도졌다.. 하루종일 코가 간질간질간질 원래 만성비염이긴 한데 여행가기전에 방청소 싸악 하고났더니 심해졌음 먼지 알레르기때문인거같애 하루종일 재채기하고 코찔찔푸는디 여간성가신게 아니다. 침튀기는거 너무 싫어해서 더욱 고통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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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taxi.tistory.com/entry/%EC%88%98%EC%98%81-%EC%98%81%EB%B2%95%EC%9D%98-%EC%A2%85%EB%A5%98 배영이 제일 쉽다는데 난 방향을 못잡겠어서 어렵다 계속 분리대랑 옆사람에게 충돌해버리고만다 그냥 연습만이 답인거겟지만 배영 연습할때 하도 부딪혀서 팔은 안쓰고 누운채 다리로만 팔락팔락 가는데 내가 좀 자세가 엉성한편이라 해달같이 실룩댄대서 남이보면 웃길거같음 아 사람없을때 수영하고싶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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